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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시]포켓몬스터:썬문 2화(릴리에)

나는 쿠쿠이박사 덕분에 이 세계에 대한 정보를 모을 있었다.
그에게 받은 수첩에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정리했다.
이곳은 동물의 존재를 대신하는 포켓몬스터, 줄여서 포켓몬이라는 것이 인간들과 공존한다. 집에 있던 네 발 동물도 암멍이라는 포켓몬이다.
포켓몬은 기술을 사용하며 이것으로 자신을 보호하거나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서로 싸우기도 한다. 쿠쿠이 박사는 포켓몬의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이며, 이곳 '알로라 지방'으로 이유도 연구차라고 했다.
세계 사람들은 10살이 되면 포켓몬을 휴대할 있게 된다. 파트너 포켓몬을 데리고 부모로부터 독립해 8개의 체육관을 제패하고 포켓몬 리그의 챔피언이 되는 . 그것이 '포켓몬 트레이너' 최종적인 목표라고 한다.

쿠쿠이 박사는 나에게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라고 말씀하셨지만
하지만 이곳에는 포켓몬 체육관도, 리그도 없다고 말한 것도 그였다.
대신에 멋진 게 있어!”라고, 말씀하셨지만 무엇인지는 당연히 감도 안 온다. 궁금하기는 하지만 기대감이 있거나 하지도 않는다.
나는 고개를 들고 쿠쿠이 박사를 찾았다. 그는 수조관 뒤에서 열심히 허공에 이야기는 하고 있다. 아니 자세히 보니 검고 손바닥만 한 얇은 판자를 손에 잡고 귀에 대고 있다. 통신 수단인가? 그때 쿠쿠이 박사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자,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그가 수수께끼의 물체를 내려놓고 쪽으로 올 때는 나는 없는 피곤함으로 누워서 멍을 때리고 있었다. 그는 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포켓몬 받으러 가자!”
 
밖으로 나가자 태양빛과 열기가 폭발하듯 쏟아졌다. 나는 재빨리 윗옷으로 머리를 덮었다. 릴리 마을에 도착할 때까지 그는 알로라 지방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의 말을 정리하자면, 알로라 지방은 4개와 인공섬 1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인공섬을 제외한 나머지 섬에는 각각 섬을 지키는 수호 포켓몬이 존재한다. 꽤나 흥미롭다.
그가 관동지방에서 처음 연구를 시작한 말을 꺼낼 때쯤, 우리는 릴리 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마을이 작아서 놀랐다. 한가운데에 씨름판이 놓여 있고, 주위를 나무와 집들이 둥글게 배치되어 있었다.
 
마을에 들어서자, 쿠쿠이를 반겨주는 이가 있었다.
", 여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는 머리를 긁으며, 두리면 거리더니,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마할로 산길에 가서 섬의 왕을 찾아 주겠니? 나는 엇갈리지 않도록 주변을 찾을 테니까."
그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쪽에는 커다란 나무 그루가 양옆으로 버티고 있는 산길이었다.
"섬의 왕은 아마 저기 있을 거야. 유적지도 있고... 그러니까. 보자마자 알아볼 있을 거다."
"알겠습니다."
쿠쿠이씨는 대답을 듣자마자 반대편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알아볼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특이하게 생겼다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며 씨름판을 피해(밟으면 혼날 같다.) 읽을 없는 글씨가 새긴 표지판이 옆에 꽂혀있는 마할로 산길에 도착했을 , 하얀 프로미 햇에 같은 색의 레이스가 달린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가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정말, 눈에 띄었다.
오른쪽 어깨에서 반대쪽 허리로 늘어뜨린 커다란 크로스백이 덜컹하고 요동쳤고, 그녀는 그것을 제압하려 용을 쓰고 있었다. 아이가 섬의 왕인가. 가방 안에는 포켓몬이 있는 걸까. 나는 바로 아이를 따라 산길 입구로 따라나섰다.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에 나뭇잎들이 서로 부딪히며 귀뚜라미가 우는 듯한 소리가 났다. 가파른 등산길이었지만 나무 계단이 박혀있어 올라가는 데에는 부담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햇볕이 뜨거워 바지통이 터질 지경이었다.
 
겨우 정상에 도착했을 , 물살이 강하게 흐르는 소리가 귀를 때렸다. 세네 발자국 앞에서 아까 여자아이가 우뚝 서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나는 건너편을 보고 이유를 알아차렸다. 나무로 구름 다리 가운에게 푸른 솜뭉치가 움찔거리고 있었다. 위에는 발톱과 부리가 날카로워 보이는 새들이 주위를 돌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머리와 꼬리는 갈색이나 날개는 붉은색으로, 탁한 울음소리로 기분 나쁘게 울고 있었다. 여자아이는 존재를 알아차리자, 말을 걸으려는 건지 곧바로 뛰어왔다.
"도와... 세요... 구름을!"
참새마냥 쨱짹거리는 목소리다.
별구름이란게, 새들한테 공격받고 있는 저것일 것이다. 아까 그녀의 가방에 있었던 것도 녀석인가.
"깨비참에게 공격을 받아서... 하지만 무서워서... 다리가 떨려서..."
무섭다? 도와달라? 보니 나보다 10kg 나갈 아이다. 피부와는 달리 피부는 탱탱하며, 키도 나보다 크다. 가지런하게 자른 연노랑 머리카락은 검은 머리와는 달리 윤기가 흐르며, 적안과는 달리 연두색 눈은 반짝거리기까지 한다. 그녀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사는 모습이 머리에 스쳐 지나가자, 누군가 입에 손을 넣고 휘적는 역겨운 느낌이 들었다.
 
나는 윗옷을 옆구리에 끼고 다리 쪽으로 바로 뛰어들어갔다. 그녀에서 무언가 보여주려고 생각했던 같다.
나무판자에 발을 대자마자, 다리 전체가 심하게 흔들렸다. 걸음 다가가자, 나무가 썩기라도 했는지 부서져 버렸고, 나는 발이 완전히 빠지기 전에 반대쪽으로 건너갔다. 떨어져 나간 판자가 바위도 깎는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에 휩쓸려 갔다. 나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폭포 주위로 무지개가 아른거렸다. 귀에서 여자아이가 뭐라 소리쳤지만, 폭포소리에 묻혀버렸고, 나는 조심하라는 뜻일 거라 확신해 무시하고 별구름이 있는 다리 중간까지 단숨에 뛰어들어갔다.
 
나는 별구름 위에 엎드렸다. 깨비참이 왼팔을 발톱으로 할퀴었다. 상처에 더워서 흐르는 땀에 의해 따끔거렸다. 상태로 시간을 지체할 수는 없을 같다. 나는 윗옷을 크게 휘둘렀고, 새들이 당황하는 있었다.
이제 때를 봐서 별구름을 안고 다시 돌아가면 듯했다.
그때, 배에서 강한 울음이 전해졌다. 별구름에서 푸른빛이 쏟아지듯 뿜어져 나왔다. 빛이 몸을 찢는 느낌이었다. 이어서 들려온 터질듯한 굉음에 나는 정신을 잃을 뻔했다. 내가 정신을 차린 것은 충격으로 바닥이 부서져 나와 별구름이 떨어질 때였다. 나는 별구름을 앉았고 맹렬한 낙하 상태에 빠졌다. 순간, 소녀의 표정이 보였다.
나는 알아차렸다. 그때 소녀가 두려워했던 것은
위태로운 나무다리나 깨비참이 아닌,
별구름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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